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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치챌린지 14

#노랑노트📒_신문_210629-210703

오늘은 신나는(?) 신문이 오지 않는 일요일 이건만.. 사실 그렇게 엄청 신나지만은 않았다.. 왜냐면 이렇게나 숙제가 쌓여있었기 때문이다.. 🔻🔻🔻🔻🔻🔻🔻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렇다, 바로 직전 포스팅한 28일까지만 신문을 읽고 그 뒤로는 테이블 한편에 마일리지 모으듯 차곡차곡 쌓아만 두었던 것이다... 📚📚 나름 바빴던 6월 막주와 7월 첫 주를 마무리하면서 비도 오는 일요일, 아이스 홍차와 함께 밀린 숙제를 한장씩 한장씩 해치워나갔다! 나의 10대와 20대를 총괄하신 😂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역시 메타버스에 관심이 상당한 것 같다. 실제 저 2개의 기사는 각각 다른 날에 실린 기사인데 복장도 비슷하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같아서 묶었다. 에스파는 이미 데뷔할 때부터 아바타 멤버와 ..

파이어하자 2021.07.04

아마존 킨들로 책 읽기: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오늘의 6월의 마지막 날, 2021년의 절반을 정리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은 무얼 포스팅하지..? 생각하다가 마침 인스타게 김미경 학장님의 리부트 영어판이 드디어 나왔다고 피드를 올린 걸 보고 딱! 떠오른 책이 있었다. 바로 존 브래드쇼의 홈커밍 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유튜브 "밀라논나" 님의 영상 중에서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들 이라는 영상에 소개된 책인데 그 영상에서 밀라논나님의 말과 물건 하나하나가 다 주옥 같지만 그 중에서도 이 책을 소개하시면서 몇번이나 읽었다고 하셨다. https://youtu.be/WYfmgC-f6HA 그래서 나는 당장 검색을 했고 괜시리 원서로 읽어보고 싶어 아마존에 검색을 했다. 나는 원서의 페이퍼백 재질의 무심한(?)듯한 책을 좋아한다. 우리나..

즐거운공부 2021.06.30

#노랑노트📒_영어_007

벌써 7번째 노랑노트 영어 포스팅이라니!! 정말 믿을 수 없을만큼 시간이 빠르고 계속 업로드 하고 있다. 사실 여지껏 스누피책 리뷰는 그동안 내가 읽었던 에피소드 중에서 골랐다면 이제는 새롭게 읽은 에피소드 중에서 고른 것이다. 그만큼 이제는 새롭게 읽지 않으면 새로이 포스팅할 게 없어졌다는 의미겠지 👏👏 페퍼민트(👧🏼): 💤 페퍼민트(👧🏼): I'm awake! I can hear you, ma'am. But I can't see you! Everything is white! I'm snow-blind! (저 일어났어요! 목소리 들려요, 선생님! 그런데 안 보여요! 모든게 하얗게 보여요! 저 하얀장님이 되었나봐요!) 마시(👧🏻): You're weird, sir.. (넌 참 이상해..) 페퍼민트(👧🏼)..

영어해보자 2021.06.29

#노랑노트📒_신문_210628

고등학생 때인가 중학생 때인가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우리나라가 점차 아열대 기후로 바뀌어서 동남아처럼 열대과일도 열릴 거라더니.. 정말 현실로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동남아의 '스콜'과 비슷하게 작년부터 여름에 비가 우르르 쾅쾅 쏟아지다가 다시 해가 멀쩡히 쨍쨍 나는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있다. 이것도 언젠가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여름의 집중호우가 아닌, 국지성 호우가.. 이런 찜찜한 날씨를 겪는 와중에 아침에 출근 전 급히 둘러본 기사 중 오늘도 몇 개를 골라 포스팅하기로 했다. 나는 스포츠를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아빠와 남동생 영향으로 축구/야구/농구는 기본이고 우리나라에서 당시 중계해주는 거의 모든 스포츠를 봤기 때문에 당연히 월드컵과 올림픽은 나에게 있어서도 축제나 마찬가지다..

파이어하자 2021.06.28

#노랑노트📒_영어_006

어느새 6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마트에 장을 보러 갈 수도 없는 4번째 일요일~ 집에서 시원하게 에어콘 틀어놓고 배달시킨 냉면을 기다리며 그 사이에 슈슈슉 1일1포를 해야지 사실 어제 이번 영어공부 포스팅은 스누피 말고 셜록홈즈로 해보려고 챕터1과2를 뒤적뒤적 거렸지만.. 뭔가 포스팅을 할 만한 문장이나 내용이 딱히 없는 것 같아 나도 모르게 이제는 익숙한 스누피 책을 다시 들게되었다. 😅 오늘은 다시 홈즈도 챕터3까지 읽고 리뷰할만한 문장을 찾아봐야겠다. 샐리(👧): Someday there's going to be a monument here. And you know what will be on it? (언젠가 여기에 기념비가 세워질거야. 거기에 뭐라고 되어있을지 알아?) 샐리(👧): This is..

영어해보자 2021.06.27

#노랑노트📒_신문_210622

오늘은 24일이지만.. 오늘 신문은 퇴근 후에 읽었지만 포스팅하려고 이미 사진도 찍고 정리도 해둔 22일 자의 신문이 있어서.. 아쉬움에... 이대로 널 보낼 수 없... 최근 가장 큰 세계적 이슈 중에 하나는 이 '델타 변이'이지 아닐까 싶다. 오늘(24일) 기사로는 영국도 이스라엘도 다시 실내에서는 마스크 쓰기를 권고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정말 끝나질 않을 코로나 시국인가 보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델타 변이에 걸린 사람이 거의 없지만 인도에서 입국하는 사람들 중 변이 확진자도 있으니마음 놓을 순 없는 상황이긴 하다. 7월에 거리두기 완화를 했다가 다시 대유행이 또또또또또(...) 시작될까 봐 걱정스럽기도 하다. 😥 이베이, 이스타항공 같은 익숙한 큰 기업들의 M&A (인수합병)이 몇 주동안 계속 신문..

파이어하자 2021.06.24

#노랑노트📒_영어_005

새삼스레 밥tv로 늘 보던 미드를 이제는 이래선 안돼!란 마음으로 영자막으로 보기 시작한지 한 6달쯤 되는 것 같다. 한 번 꽂히면 영화든 드라마든 노래든 같은걸 무한반복하는 기질 덕분에 봤던 걸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재밌당 🤗 그러다 최근에 스누피를 읽으면서 드디어 책에도 그런 기운이...! 드라마를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주인공의 감정에 이입해서 어느새 이제는 대사를 같이 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물론 상당히 짧은 대사...) (그리고 그 만큼 한두번 본 게 아니라는...) 사람의 감정이란 참으로 미묘 복잡한데 게다가 이걸 또 말로 하려니 오억만배로 복잡해지는 것 같다. 그런 감정선을 갖고 오늘 스누피 에피를 보면 무릎을 탁...! (이전 내용은 페퍼민트네 집에 모인 페퍼민트와 마시가 ..

영어해보자 2021.06.23

#노랑노트📒_영어_004

어느새 햇살이 따가워진 6월 4주의 시작! 그래도 아직 바람은 시원해서 여름보단 가을의 느낌인데 언제고 곧 한낮 기온 35도가 넘는 뜨거운 여름날이 오겠지 오늘은 다시 스누피 내용으로 돌아왔다. 역시 피곤한 월요일엔 짧은 만화가 짱이다 🤗🤗 샐리(👧): Our teacher yelled at me yesterday. (어제 선생님이 나한테 소리쳤어.) 라이너스(🧑): And yet you're still going back to school again today.. (그런데도 오늘 또 학교 가네..) 샐리(👧): COUNTER-ATTACK! (반격이지!) 이번편은 샐리의 마음가짐이 참 마음에 들어서(?) 포스팅하게 되었다. 선생님이나 직장상사 같이 매일같이 가야만 하는 공간에서 나보다 윗사람이 날 못살게..

영어해보자 2021.06.21

#노랑노트📒_신문_210619

내가 정말 애정하는 해리포터 시리즈 중 1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에서 해리에게 호그와트의 입학통지서를 절대 받지도 볼 수도 없게 만들고 싶었던 버논 삼촌은 매일 같이 편지를 갖고오는 부엉이 우체부들이 너무너무 싫었다. 그러다 일주일이 지나 ‘일요일’이 되었고 그는 여유로운 아침을 먹으며 커피를 따라주는 해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일요일이 최고야! 왜인지 아니 해리?” “일요일엔 편지가 오지 않아서요.” “맞아! 바로 그거야! 일요일엔 편지가 오지 않지!” 전적으로 내 기억에 의존한거라 정확한 단어는 좀 다를 수 있겠지만 무튼 버논삼촌은 편지가 오지 않는 일요일을 너무 좋아했다. 머글들의 우체국 업무일자와 관계없는 호그와트의 우편배달 시스템은 결국 일요일에도 해리에게 입학통지서가 갔지만🦉 신문 포스..

파이어하자 2021.06.20

#노랑노트📒_영어_003

어느덧 3번째 영어공부 포스팅! 작심삼일이라 했던가?! 작심삼포!! 게다가 오늘은 내가 너무너무너무너무 x ∞ 좋아하는 셜록홈즈 원서 중 한 문장을 소개할까 한다. 셜록홈즈 자체야 워낙 유명한 추리소설이고 나는 이미 원서세트도 갖고 있지만 이번에는 Introduction 즉, 소개글을 작성한 사람 때문에 굳이굳이 새로 산 책이당 😊😊 ❤🧡💛💚💙💜🤎🖤 바로바로! 영국 BBC에서 방영한 "영드 셜록"의 작가진 중에 한 명인 스티븐 모팻!!이 소개글을 작성한 '주홍색의 연구'이다. 사실 책은 앞에 소개글 부분과 끝에 또 유명한 에피소드, 아이린 애들러가 나오는 '보헤미안 스캔들' 편이 추가되어 있다는 점을 빼고는 특별한 점이 없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러나!! 소개글이 더쿠에게는 너무너무 소중하다는 점 🥰🥰 ..

영어해보자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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