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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하자 6

#노랑노트📒_신문_210629-210703

오늘은 신나는(?) 신문이 오지 않는 일요일 이건만.. 사실 그렇게 엄청 신나지만은 않았다.. 왜냐면 이렇게나 숙제가 쌓여있었기 때문이다.. 🔻🔻🔻🔻🔻🔻🔻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렇다, 바로 직전 포스팅한 28일까지만 신문을 읽고 그 뒤로는 테이블 한편에 마일리지 모으듯 차곡차곡 쌓아만 두었던 것이다... 📚📚 나름 바빴던 6월 막주와 7월 첫 주를 마무리하면서 비도 오는 일요일, 아이스 홍차와 함께 밀린 숙제를 한장씩 한장씩 해치워나갔다! 나의 10대와 20대를 총괄하신 😂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역시 메타버스에 관심이 상당한 것 같다. 실제 저 2개의 기사는 각각 다른 날에 실린 기사인데 복장도 비슷하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같아서 묶었다. 에스파는 이미 데뷔할 때부터 아바타 멤버와 ..

파이어하자 2021.07.04

#노랑노트📒_신문_210628

고등학생 때인가 중학생 때인가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우리나라가 점차 아열대 기후로 바뀌어서 동남아처럼 열대과일도 열릴 거라더니.. 정말 현실로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동남아의 '스콜'과 비슷하게 작년부터 여름에 비가 우르르 쾅쾅 쏟아지다가 다시 해가 멀쩡히 쨍쨍 나는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있다. 이것도 언젠가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여름의 집중호우가 아닌, 국지성 호우가.. 이런 찜찜한 날씨를 겪는 와중에 아침에 출근 전 급히 둘러본 기사 중 오늘도 몇 개를 골라 포스팅하기로 했다. 나는 스포츠를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아빠와 남동생 영향으로 축구/야구/농구는 기본이고 우리나라에서 당시 중계해주는 거의 모든 스포츠를 봤기 때문에 당연히 월드컵과 올림픽은 나에게 있어서도 축제나 마찬가지다..

파이어하자 2021.06.28

#노랑노트📒_신문_210622

오늘은 24일이지만.. 오늘 신문은 퇴근 후에 읽었지만 포스팅하려고 이미 사진도 찍고 정리도 해둔 22일 자의 신문이 있어서.. 아쉬움에... 이대로 널 보낼 수 없... 최근 가장 큰 세계적 이슈 중에 하나는 이 '델타 변이'이지 아닐까 싶다. 오늘(24일) 기사로는 영국도 이스라엘도 다시 실내에서는 마스크 쓰기를 권고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정말 끝나질 않을 코로나 시국인가 보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델타 변이에 걸린 사람이 거의 없지만 인도에서 입국하는 사람들 중 변이 확진자도 있으니마음 놓을 순 없는 상황이긴 하다. 7월에 거리두기 완화를 했다가 다시 대유행이 또또또또또(...) 시작될까 봐 걱정스럽기도 하다. 😥 이베이, 이스타항공 같은 익숙한 큰 기업들의 M&A (인수합병)이 몇 주동안 계속 신문..

파이어하자 2021.06.24

#노랑노트📒_신문_210619

내가 정말 애정하는 해리포터 시리즈 중 1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에서 해리에게 호그와트의 입학통지서를 절대 받지도 볼 수도 없게 만들고 싶었던 버논 삼촌은 매일 같이 편지를 갖고오는 부엉이 우체부들이 너무너무 싫었다. 그러다 일주일이 지나 ‘일요일’이 되었고 그는 여유로운 아침을 먹으며 커피를 따라주는 해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일요일이 최고야! 왜인지 아니 해리?” “일요일엔 편지가 오지 않아서요.” “맞아! 바로 그거야! 일요일엔 편지가 오지 않지!” 전적으로 내 기억에 의존한거라 정확한 단어는 좀 다를 수 있겠지만 무튼 버논삼촌은 편지가 오지 않는 일요일을 너무 좋아했다. 머글들의 우체국 업무일자와 관계없는 호그와트의 우편배달 시스템은 결국 일요일에도 해리에게 입학통지서가 갔지만🦉 신문 포스..

파이어하자 2021.06.20

#노랑노트📒_신문_210618

영어도 영어지만 역시 이 신문포스팅이 역시 어렵다 😂😂 원래 나의 원대한 계획은 출근 전에 일찍 일어나서 신문 읽으면서 포스팅할 기사를 고르고 사진찍고 대략 어떤 글을 쓸지만 생각하는 거였는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어제는 아침에 너무 푹~ 자버린 바람에 신문 포스팅은 당/연/히 물건너 갔고 오늘도 어제 하이볼🥃을 너무 달려서... 울리는 핸드폰 알람을 끄면서.. 아침일정이 통으로 사라지나 했지만 오늘도 어제와 똑같을 수 없어!! 내적외침과 동시에 힘겹게 침대에서 벗어났다. 물론 계획한 만큼의 1/3 정도의 집중도였지만 그래도 해냈다는 거에 셀프 쓰담쓰담을 부디 내일은 위기의 주말인데 고비를 잘 넘기고 1일1포를 잘 실천하길 스스로에게 바라본다 👍👍 이렇게 힘겹게(?) 고른 오늘의 기사는 ..

파이어하자 2021.06.18

#노랑노트📒_신문_210616

2020년 연초에 코로나는 팬대믹이 되어 전세계를 올스탑시켰고 당시에 나는 나의 직장과 업무엔 큰 지장은 당장 없어 안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팬대믹은 한 두달이 아닌 서너달, 6개월, 1년... 점점 늘어갔고 나도 결국 성과급이 줄어들고.. 이거 이대로 계속 회사 다닐 수 있어??란 생각에 간담이 서늘한 적도 있다. 그러다 4월쯤엔가 평소 좋아하던 강사였던 김미경 선생님의 '용수철클럽' 유튜브 영상을 보고 나도 따라해야지 라는 생각과 동시에 나는 아직 저렇게 절박하진 않아 라는 안일함이 동시에 들었다. 그러게 3-4개월이 지나 작년 이 맘때 쯤, 당시의 '용수철클럽'에서 개념만 알려주셨던 것들이 '김미경의 리부트'라는 꽤 두꺼운 책으로 나왔다. 그 책을 읽고 단순한 팬심으로만 챙겨보던 영상과 책 내용..

파이어하자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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