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노트📒_영어_001

 

I want to speak English Very Well !!
오늘부터 1일 1영어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매번 눈치싸움하는 집에 있는 영어원서들을 하나씩 뿌수려고 한다🤠🙇‍♀️

그리고 그 중 가장 와닿는 표현이나 멋진 영어식 표현들을 포스팅해서
쓰는 나도 물론 공부가 되지만, 혹 오며가며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교보에서 보자마자 귀여워서 산 스누피 책🐶

 

첫 포스팅은 그야말로 광화문 교보에서 "충동구매"를 한
Lead On, SNOOPY

생각해보면 스누피라는 캐릭터를 어렸을 때부터 너무 익숙한데
정작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본 적이 없는 희안한 캐릭터다🤔

그래서인지 책을 보면서도 익숙한듯 어색한듯 그런 묘한 맛이 있었다.
(책이 영어로 적혀있어서 어색한 것도 없지 않아 있었겠지만😂😂)

 

그 중에서도 오늘 올릴 표현이 담긴 이 에피는
뭔가 어린아이들의 대화 같으면서도
영어적표현이 머리에 남았던 장면이라 이걸로 첫 번째 포스팅을 하기로 결정했다!
🔻🔻🔻🔻

Lucy(👧): My grampa says he has six grandchildren. And He says that his fall there will be three more applying for life.
Charlie(🧑): Your grampa has a way with words.
Lucy(👧): He probably gets it from me.

이 장면에서는 물론 약간 시니컬한 루씨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면서
"태어난다"라는 말을 "삶을 지원하다(applying for life)" 라고 표현한것도 웃기지만🤣

그보다도 "너네 할아버지 참 말 특이하게 하셔." 라는 말을
~have(has) a way with words. 라고 영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분명 머릿속으로 "직역"을 하려들면
unique, special, own way.. 뭐 이정도 단어가 생각나는데
전혀 어려운 말없이 a way with words 라니!!
정말 다시금 '영어식표현'과 '영어식생각'이 중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 제발제발 "꾸준히" 포스팅 할 수 있기를..
스스로를 다독이며 See you very s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