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공부

무료 AI 그림 미드저니/미드져니/Midjourney 사용방법 (feat.디스코드)

inDT 2023. 3. 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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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AI가 화제다. 

몇 달 전에 '미라클 뉴스레터'에서 '미드저니'라는 AI가 그림을 그려주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단어만 몇개 입력하면 AI가 척척 그림을 생성해 주는데 

상업적 이용만 아니면 꽤나 고퀄의 그림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심지어 로고 이미지도 만들 수가 있다고 한다.

 

너무 신기해서 당시에 바로 이용해봤었는데

잠시 잊고 있다가 다시 최근에 '챗GPT'가 이슈 되면서 

다시금 AI그림 그리기인 '미드저니'와 '달리 2'같은 프로그램이 같이 주목받는 것 같다. 

 

 

미드저니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디스코드'라는 어플을 설치 및 회원가입 해두면 더 좋다. 

 

 

 

 

미드저니로 그림 그리는 법, 생성하는 법

 

 

1. 아래 링크로 미드저니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https://www.midjourney.com/home/?callbackUrl=%2Fapp%2F 

 

Midjourney

An independent research lab exploring new mediums of thought and expanding the imaginative powers of the human species.

www.midjourney.com

 

 

2. 홈페이지 아래에 'Join the Beta'를 클릭한다.

 

 

 

3. 디스코드 미드저니 채널에 입장한다. 

(디스코드 계정이 있으면 로그인을 하고, 없으면 순서대로 만들 수도 있다.)

 

 

 

4. 미드저니 채널 왼쪽 상단에 삼선(≡)을 눌러 메뉴를 확인한다.

 

 

 

5. 메뉴들 중에 'newbies-##' 방에 아무 곳에나 클릭하여 입장한다.

 

 

 

6. 채팅 입력창에 '/imagine'을 입력한다.

(/i 까지만 입력해도 자동으로 나오니 선택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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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imagine 명령어를 클릭하면 'prompt:'라고 두 번째 명령어가 나오고

그 뒤로 내가 생성하고 싶은, 그리고 싶은 그림의 단어를 입력하면 된다. 

단, 모든 입력은 영어로 해야 한다.

 

은방울꽃 자수 디자인

 

 

8.  처음 입력할 때는 'Terms of Service' (서비스약관)에 동의하여야 한다.

초록색의 'Accept ToS'를 누르면 된다.

 

 

 

9. 조금만 기다리면 채팅창에 내가 요청했던 이미지가 생성된다. 

이때 채팅방에 수많은 사람들이 입력하기 때문에 창이 엄청 빨리 올라갈 것이다. 

두 눈을 크게 뜨고 내 채팅창을 확인해야 한다. 👀 

(우측 상단에 검색 이모티콘을 클릭하여 내 아이디를 검색해서 찾는 방법도 있다.)

 

 

 

10. 기본적으로 4개의 샘플 이미지가 생성되고 왼쪽 위에 부터 1,2,3,4번이다. 

 

- 4개 그림이 전부 마음에 안 든다면 🔁 새로고침을 누르면 새로운 4개의 그림이 생성된다.

- 1번 그림이 마음에 든다면 U1을 누르면 1번 그림만 크게 생성된다. (U: upscale)

- 4번 그림이 좋긴 한데 비슷한 다른 그림들도 보고 싶다면 V4를 누르면 4번과 비슷한 또 다른 4개의 그림이 생성된다. (V: variation)

 

 

11. 나는 V4를 눌러 다른 4개의 그림샘플을 더 보기로 했다.

 

마찬가지로 이 4개의 샘플 중에서 U, V, 🔁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12. 나는 이번 4개 중에서는 1번 그림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U1을 선택했다.

 

 

 

13. 컴퓨터 화면에서는 오른쪽의 'web'을 누르거나 이미지를 눌러 우클릭으로 저장할 수 있고 

모바일로는 세 개의 점선 (···) 메뉴를 눌러 저장할 수 있다. 

'a young Welshcorgi' 입력어로 생성된 그림

 

 

 


 

 

 

Chat GPT도 그렇고 이 미드저니도 그렇고 

AI에게 무언가를 부탁할 때는 "질문"이 핵심인 것 같다.

 

내가 원하는 것을 "잘/명확히/제대로" 질문해야 

방대한 데이터를 갖고 있는 AI들이 나를 위해 똑똑하게 자료를 찾아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 혹은 두 개의 단어(어린 웰시코기, 은방울꽃 자수디자인)로 밖에

명령을 내리지 못한 스스로가 좀 부끄럽게 여겨지는 순간도 있긴 했었다. 😅

(다른 사람들은 엄청난 디테일로? 엄청난 이미지들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AI 초심자는 단편적으로 접근하고 

고수는 세세하고 정확한 명령어로 접근한다는 차이점을 발견한 계기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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