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의 관심사에 95%이상은 NFT에 쏠려있습니다.
새로운 용어, 새로운 세상, 새로운 나의 길을 열어줄것 같은 기술에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우선, NFT라 함은 영어의 약자예요.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여기서 '토큰'이라 함은 자체 블록체인이 없는 가상화폐를 말해요.
자체 블록체인이 없다는 말은
우리에겐 이제는 익숙한 '비트코인'은 자체 블록체인이 있는데
보통 NFT로 발행하는 토큰은 자체 블록체인이 없어서
'이더리움'같은 자체 블록체인에 있는 코인의 블록체인 상에 셋방살이를 한다고 보심 됩니다.
내가 집주인이 아니라 셋방살이를 하면 뭘 내야하잖아요?
월세! 바로 그게 '가스비'라는 일종의 수수료를 내야해요.
NFT를 발행할때도, 구매할때도, 수정할때도 등등 ..
하지만 우리모두의 꿈이 그 지긋지긋한 셋방살이가 싫어서
내집마련의 꿈을 꾸듯! NFT의 생태계도 점점 그 '가스비'를 덜 내는 쪽으로 꿈틀거리고 있긴 합니다.
저는 NFT관련하여 무료 유튜브영상들, 유료강의 등 여러가지 공부하고 있지만
그 와중에 역시 가장 저렴한 공부법은 "독서"입니다.
저는 총 2권(권수로는 3권이지만)의 책을 읽었는데요.
바로 'NFT레볼루션' 과 'NFT사용설명서' 그리고 NFT사용설명서의 원서인 ' The NFT Handbook' 입니다.
NFT레볼루션과 The NFT Handbook은 전자책으로
NFT사용설명서는 종이책으로 읽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전자책을 강추하기 위함입니다!!!
굳이 NFT뿐만이 아니더라도 이런 새로운 공부?를 위한 책은
종이책보단 전자책이 훨씬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 이유를 3가지로 정리해보자면,
1) 모르는 용어를 검색하기 쉽다.
2) 주석링크에 바로 접속할 수 있어 작품이나 기사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
3) (원서일 경우) 영어단어를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다.
책 내용은 이미 리뷰해놓은 블로거 분들도 많고
저는 리뷰보단 본인이 스스로 읽어보는게 가장 좋은 공부니까
내용은 패스하겠습니다! NFT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꼭꼭! 읽어보세요!
저는 특히 웹3.0 관련 내용은 영어가 많고 빨라서 영어공부도 할겸 원서도 같이 읽었어요.
번역서가 너무 잘 되어있고, 또 같은 NFT관련 내용이다보니
책을 여러권 읽다보면 이말이 그말이구나~ 하면서 쉽게 넘어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종이책이냐~ 전자책이냐~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저는 강력하게!! 전자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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