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 영어지만
역시 이 신문포스팅이 역시 어렵다 😂😂
원래 나의 원대한 계획은
출근 전에 일찍 일어나서 신문 읽으면서
포스팅할 기사를 고르고 사진찍고
대략 어떤 글을 쓸지만 생각하는 거였는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어제는 아침에 너무 푹~ 자버린 바람에
신문 포스팅은 당/연/히 물건너 갔고
오늘도 어제 하이볼🥃을 너무 달려서...
울리는 핸드폰 알람을 끄면서..
아침일정이 통으로 사라지나 했지만
오늘도 어제와 똑같을 수 없어!!
내적외침과 동시에 힘겹게 침대에서 벗어났다.
물론 계획한 만큼의 1/3 정도의 집중도였지만
그래도 해냈다는 거에 셀프 쓰담쓰담을
부디 내일은 위기의 주말인데
고비를 잘 넘기고 1일1포를 잘 실천하길
스스로에게 바라본다 👍👍
이렇게 힘겹게(?) 고른 오늘의 기사는
🔻🔻🔻🔻🔻🔻
드디어 미국 *연준의 파월의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직접 언급 했다.
*연방준비제도: 국가의 통화금융정책을 수행하는 미국의 중앙은행제도. 줄여서 The Federal Reserve 또는 Federal의 첫 3개 알파벳을 따 Fed라고도 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그동안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도 우겨도🎵 가 아니라 ㅋㅋㅋㅋㅋㅋ
그 어떤 펀드매니저나 투자전문가가
금리가 오를 것이다고 해도
연준은 계속 그렇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했는데
이번 FOMC 정례회의에서는 내후년엔 오를 수도 있다 라고 언급했다.
파월 연준의장이 말한 원문은 아래와 같다.
“You can think of this meeting that we had as the ‘talking about talking about’ meeting”
그동안 코로나로 미국도 우리나라의
"재난지원금" 처럼 돈을 엄~청 찍어내서 경제침체를 막고자 했고
이제는 백신보급으로 다시 경제가 반등할 기미가 보이고
실제 물가상승(금파, 금계란 등등)이 시작되고 있다.
아마 연준도 이제는 더이상 금리인상 없이는
인플레이션을 저지할 수 없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그래서 금리인상과 세트로 나오는 부동산시장!
아무래도 은행금리가 높으면
변동성이 있는 주식/코인 보다는
안전자산인 예적금과 부동산, 그리고 금에 돈이 몰린다.
(요즘 새로운 안전자산이라 여겨졌던 비트코인은 앞으로 어찌 될런지.. 🤔)
발빠른 사람들은 이미 부동산ETF로 옮겨갔구나
ETF는 주식만 있는게 아니라
이런 부동산에도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있다.
정말 없는게 없는 ETF의 세계😂
나같은 내집하나 없는 개미들은 이런 부동산 ETF도
부동산 시장이 호황일 때 같이 특수를 노릴 수도 있을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순방 중 마지막 일정으로 방문한 바르셀로나
사실 바르샤의 도시로 알고 있지만, 알고보니 자동차 같은 제조업으로도 유명한 곳이었다.
미국과 우리나라, 일본, 독일 뿐만 아니라
스페인도 이제는 전기차에 국가적으로 투자를 하겠다고 한다.
게다가 스페인에는 배터리의 핵심원료인
'리튬'이 30만t이나 매장되어 있어 훨씬 발전에 용이할 것 같다.
우리나라는 늘 자원이 없는나라이기에ㅠㅠ
여기저기 원료를 수입해야만 하는데 스페인은 전기차 하겠다!하니
리튬광산이 떡~하니 있다니, 이래서 대륙국가들이 좋긴 한가보다.
이번 기사를 통해 전기차 산업이
역시 전세계의 트렌트가 되겠다는
확신에 확신을 더하게 되었다. 😎
마지막으로 리뷰할 기사는
끄트러미에 조그맣게 있던 기사인데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이스피싱의 역사는 어느새 유구한 역사가 되어가고 😥
한 번도 안 당해본 사람이 이제는 거의 없을 정도인데
그럼에도 늘 당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주변에서도 있어서 늘 놀랍기도 하다.
그 발전성이....
실제 우리 엄마한테도 며칠 전 "엄마 이쪽으로 연락줘~"라고
모르는 핸드폰 번호로 문자가 와서
나한테 보낸게 맞는지 확인하기로 했다 😤😤
물론 피싱을 당하면 경찰이 아무리 수사한대도
그 돈은 못 받는 거라고 생각하기에 개인이 항상 조심하는 수 밖에 없지만
그러나 이렇게 특히 금융권, 은행과 카드사에서
보이스피싱을 방지할 수 있도록 무언가 장치를 계속 고민해준다는 것은 참 좋다.
사실 우리나라는 금융사고가 거의 '개인'의 탓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놈의 '공인인증서'도 탄생되었고, 예금자보호 5천만원을 빼면
사실상 금융기관이 개인의 자산을 보호해주진 않는다.
그게 틀렸다는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금융사들이 더더욱 보안에 좀 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했는데
그런 와중에 이런 기사는 아주 좋은 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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