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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노래노래를 부르던 맥북을 구매하게 되었다!
나의 열정은 프로지만, 통장은 가벼우니까 에어로 🤣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해왔기에 애플 생태계의 연동성은 뭐 말해봤자 손가락만 아플 테니 차치하고
블로그를 할 때 아이폰으로 찍어둔 사진을 굳이 핸드폰의 티스토리 어플로 업로드 하지 않고
바로 아이폰의 사진첩과 바로 공유되니 사진첨부 할 때의 작업시간이 확연히 줄어들어 너무너무 좋다.
게다가 윈도우노트북은 항상 15인치 이상만 사용해서 13인치라는 크기가 답답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전혀 크기에 대한 작음과 답답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노치부분도 아이폰에서 계속 봐서 그런지 전혀 어색하지 않다.
그러나 역시 적응기가 필요하고 어색하고 심지어 불편하다고 까지 느꼈던 것은
윈도우와 확연히 다른 트랙패드(터치패드)와 단축키였다.
심지어 처음엔 우클릭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마음 급한 한국인은 냅다 블루투스 마우스부터 주문했다. 🤣
(맥북에어는 usb 포트가 없기에 기존에 갖고 있던 무선 마우스는 사용할 수 없었다... 그리고 밑에 우클릭 방법 적긴 했는데 넘나 적응이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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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동안 짧게 한 1주일 사용하면서 직접 눌러보고 검색해보고 찾은 각종 단축키들이다.
다른 것들도 분명 있겠지만 그 전 윈도우 노트북에서 자주 사용했던 단축키들만 모아봤다.
- 우클릭 - 트랙패드(마우스패드) 손가락 2개로 터치!
- 바탕화면 바로가기 - command + F3 (펑션키는 안 눌러도 된다)
- 부분화면 캡쳐 - command + shift + 4
- 전체화면 캡쳐 - command + shift + 3
- 프로그램 넘기기(윈도우의 컨트롤+탭) - command + tab
- 뒤로가기 - 트랙패드 손가락 2개로 왼쪽으로 슬라이드 (back키 안 먹힘)
- 창닫기 - command + W
- 프로그램 종료 - command + Q
- 복붙 - command + C , command + V
그리고 정말 자주 사용하지만 아쉽게도 없는 건지 모르는 건지 단축키가 없는 기능들도 있다.
- 맥북 종료 (시스템종료) - control + 전원 버튼 누르면 된다고 검색하면 나오는데 M2모델에선 적용되지 않는 것 같다.. 그냥 화면 맨 왼쪽 위의 '사과'버튼을 누른 다음 '시스템 종료'를 클릭하면 된다.
- 화면 분할 - 이 역시 단축키는 없고 맨 위의 메뉴 중에서 '창'을 누른 뒤 '화면 왼쪽/오른쪽에 윈도우 배치'를 클릭하면 분할화면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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