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노래노래를 부르던 맥북을 구매하게 되었다! 나의 열정은 프로지만, 통장은 가벼우니까 에어로 🤣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해왔기에 애플 생태계의 연동성은 뭐 말해봤자 손가락만 아플 테니 차치하고 블로그를 할 때 아이폰으로 찍어둔 사진을 굳이 핸드폰의 티스토리 어플로 업로드 하지 않고 바로 아이폰의 사진첩과 바로 공유되니 사진첨부 할 때의 작업시간이 확연히 줄어들어 너무너무 좋다. 게다가 윈도우노트북은 항상 15인치 이상만 사용해서 13인치라는 크기가 답답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전혀 크기에 대한 작음과 답답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노치부분도 아이폰에서 계속 봐서 그런지 전혀 어색하지 않다. 그러나 역시 적응기가 필요하고 어색하고 심지어 불편하다고 까지 느꼈던 것은 윈도우와 확연히 다른 트랙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