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치킨이 먹고 싶은 날은?! A) 매일! 그러나 우리의 텅장은 매일 치킨을 먹을 수 없게 만든다.. 물가가 매달 무섭게 오르고 있고 이제는 공기밥이 무려 2천원하는 곳도 있다고 하니.. 외식하는 것도 아닌데 치킨은 이제 3만원은 있어야 맥주까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지인과 얘기하던 중 치킨을 시켜 먹지 않고 냉동으로 사서 에프에 돌려먹는다는 것이다. 가격도 가격이고 맛도 있다길래 바로 이름을 물어봤다. 그래서 알려준 것이 바로 '마니커 바사삭 치킨'이었다. 검색해 보니 거의 2봉지에 만원 초반대의 가격이었다! 후기들도 다 맛있다고 해서 당장 구매해 봤다! 공통된 의견은 닭이 조그맣다는 거였는데 그래서 우린 같이 더 먹을 치킨윙과 닭다리도 별도로 구매했다. 우선 먼저 한 마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