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이 지나도 아직도 일본여행 뽕이 전혀 빠지지 않고 오히려 다음번엔 어느 도시에 어떤 루트로 갈지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하이! 와타시데수! 지난번 여행 후기 중에 블로그로 공유할 만한 건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지인모임 일정을 잡으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 여행하면 또 선물을 빼놓을 수 없는데? 다들 사오는 로이스초코나 도쿄바나나, 동전파스, 곤약젤리 이런 거 말고 좀 특별한 거 없나? 아니면 직장동료들한테 입방정으로 여행간다고 다 떠들긴 했는데 너무 다 챙기기엔.. 나의 텅장이...?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거고, 다들 폭풍검색하고 있으리라. 여행 가면 물론 특출 난 그 나라의 잇템을 주는 것도 무난하게 좋지만 만약 정말 직장동료나 여행 후 만나게 되는 지인 정도의 선물을 생..